코스피 1110선 등락…중소형株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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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1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날보다 1.24% 하락한 1113.14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11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1110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1203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2150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 거래를 제외한 투신은 1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하며 연일 팔자에 나서고 있다.
개인만 홀로 매수에 나서며 313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선물 순매도가 7000계약을 웃돌면서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 상태로 악화되고 있다. 차익 프로그램으로 155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전체로는 20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의약과 증권, 의료정밀 등 일부 업종을 반등하고 있다.
대형주가 1.63% 내리고 있는 반면 소형주가 0.19% 내리는 데 그치고 있고, 중형주는 0.07% 오르며 대형주 대비 선전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8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날보다 1.24% 하락한 1113.14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11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1110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1203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2150억원 매도 우위다. 차익 거래를 제외한 투신은 10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하며 연일 팔자에 나서고 있다.
개인만 홀로 매수에 나서며 313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선물 순매도가 7000계약을 웃돌면서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 상태로 악화되고 있다. 차익 프로그램으로 155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전체로는 20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의약과 증권, 의료정밀 등 일부 업종을 반등하고 있다.
대형주가 1.63% 내리고 있는 반면 소형주가 0.19% 내리는 데 그치고 있고, 중형주는 0.07% 오르며 대형주 대비 선전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