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다임, 올 주당 170원 배당…5년연속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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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건설기계 및 소방차 생산업체인 에버다임(대표 전병찬)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1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에버다임의 배당금 총액은 22억2000여만원 규모로 배당성향 20.26%(당기순이익에 대한 현금배당액 비율),주당 시가배당율은 3.5%다.
회사 관계자는 “2004년부터 주주들에게 약속한 배당성향 20%이상의 고배당 정책을 5년 연속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경기위축과 수출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내실경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2004년부터 주주들에게 약속한 배당성향 20%이상의 고배당 정책을 5년 연속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경기위축과 수출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내실경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