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티아이는 계열사 우리LE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 회사 주식 1170만주를 58억5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우리이티아이의 우리LED 보유지분율은 79.38%(1270만주)가 된다.

회사 측은 "우리LED의 유상증자는 디스플레이용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