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콜미춤’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신인가수 태군이 타이틀곡 ‘콜미’가 모바일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콜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아무때나 콜미~ 콜미~”라는 쉽고 반복적인 가사가 매력. 또한 전화 받는 춤동작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콜미 댄스’ 열풍도 일고 있다.

가요계 '완소 꽃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군은 오는 2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

한편, 태군은 데뷔한지 4주된 신인가수임에도 불구하고 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해외 공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태국에서 앨범 선주문 및 프로모션에 대한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며 곧 일본에서도 앨범을 판매할 계획이어서 한류스타로서의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