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LED사업부 성장성 견인"-하나대투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18일 금호전기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사업부가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금호전기는 엔화강세에 따른 신규거래선 납품으로 CCFL사업부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면서 "자산가치가 부각되는데다 LED 조명사업으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화성병점부지 보상이 2009년 상반기에 진행되어 1000억원에 달하는 매각차익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또 LED조명과 특수조명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금호전기는 엔화강세에 따른 신규거래선 납품으로 CCFL사업부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면서 "자산가치가 부각되는데다 LED 조명사업으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화성병점부지 보상이 2009년 상반기에 진행되어 1000억원에 달하는 매각차익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또 LED조명과 특수조명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