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외국바이어 예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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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예방 기회 등 각종 서비스 지원
[한경닷컴]충북도는 19일 수출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기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도내 기업을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에 대해 도청 방문 및 도지사 등 도 간부 예방기회 부여와 도내 무료투어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외국바이어 지원계획”은 도내기업의 초청으로 수출상담 및 계약을 위해 충북도를 방문한 외국바이어 중 기업에서 충청북도에 협조를 요청한 바이어에 한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에는 도 주요간부예방(도지사, 부지사, 국장), 도내 특급호텔 50% 할인서비스, 통역서비스, 도정브리핑 및 홍보관 견학, 기념품 증정, 도내주요 관광지 무료투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초청기업의 경비절감은 물론 수출기업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수출 성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외국바이어 지원계획”은 도내기업의 초청으로 수출상담 및 계약을 위해 충북도를 방문한 외국바이어 중 기업에서 충청북도에 협조를 요청한 바이어에 한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에는 도 주요간부예방(도지사, 부지사, 국장), 도내 특급호텔 50% 할인서비스, 통역서비스, 도정브리핑 및 홍보관 견학, 기념품 증정, 도내주요 관광지 무료투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초청기업의 경비절감은 물론 수출기업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수출 성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