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 강신철)이 오는 3월 4일부터 넥슨재팬(대표 최승우)을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일본 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넥슨재팬은 19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열고,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TV애니메이션 프로모션 영상,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오픈 이벤트 등을 공개했습니다. 넥슨재팬은 NHN재팬과의 마케팅 제휴 계약을 통해 넥슨재팬 내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뿐만 아니라, NHN재팬의 게임포털인 한게임에서도 채널링 형태로 게임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