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00선이 무너지자 코스닥 지수도 하락반전했다.

19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85.19로 전일대비 4.88포인트, 1.25% 하락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중 고점 대비 15포인트 밀렸다.

현재 개인은 386억원 매수 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39억원, 281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부 종목의 약세전환으로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4% 급락하고 있고, 태웅, 동서도 하락하고 있다. 키움, 평산, 태광, 성광벤드 등도 2~3% 떨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의 상승률은 1% 전후로 줄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