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 추기경 선종, 오늘도 '애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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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입관식이 예정된 19일 서울 명동성당이 추모미사에 참석하기 위한 많은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19일 오전 명동성당을 찾은 시민들은 25만명을 넘었으며, 20일 오전10시에 김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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