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 세 번째 국가로 한국을 찾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9일 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마중나온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주한미군기지 방문,한 · 미 외교장관회담,이명박 대통령 예방 및 오찬 등의 일정을 마친 뒤 20일 출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