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라스베가스에서 'Cool & Chic'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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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미국 라스베가스 근교에서 촬영한 Numero(누메로) 코리아의 3월호 화보를 공개헸다.
이지아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을 끝내고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에 화보 제의를 받고 작업에 참여,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촬영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 30분 떨어진 타운에서 이뤄졌으며, 사막이나 오래된 건물들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Cool & Chic’라는 컨셉트로 캐주얼한 아이템을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엣지있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처음에는 10페이지를 계획했으나 공개하지 않고는 너무 아까운 사진들이 많아 18페이지에 달하는 파격적인 페이지수를 장식하게 됐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국내 유명 라이센스 패션 잡지에서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장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로, 누메로 잡지 관계자는 여배우 단독의 18페이지 화보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이장수 감독의 텔레시네마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가제)’에서 강지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