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는 2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3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5.3% 증가한 670억6700만원을 냈지만, 당기순손실로 33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폭이 6053.8%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