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축소 1070선…연기금·증안펀드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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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낙폭축소를 시도하며 107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0일 오후 2시32분 현재 전날보다 3.3% 이상 하락한 1070.17을 기록중이다.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에 장중 105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물 출회가 주춤한 가운데 연기금과 이날 예정된 증안펀드가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은 2185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연기금은 나흘 연속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71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866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33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순매수 규모는 4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0일 오후 2시32분 현재 전날보다 3.3% 이상 하락한 1070.17을 기록중이다.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에 장중 105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물 출회가 주춤한 가운데 연기금과 이날 예정된 증안펀드가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은 2185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연기금은 나흘 연속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71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866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33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순매수 규모는 4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