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최진실표 수제비, 이젠 못먹어" 그리움에 눈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신애가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故 최진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故최진실이 언제 가장 생각나느냐'는 질문에 "순간순간마다 생각난다"며 "김치찌개를 먹을때 생각난다. 김치찌개를 너무 맛있게 끓였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는 "최진실표 수제비 이제는 못먹는다"라고 말하고 故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으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최근 KBS '천추태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애는 "앞으로 여러가지 역에 도전하고 싶다"며 "여장부나 싱글맘 같은 역할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故최진실이 언제 가장 생각나느냐'는 질문에 "순간순간마다 생각난다"며 "김치찌개를 먹을때 생각난다. 김치찌개를 너무 맛있게 끓였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는 "최진실표 수제비 이제는 못먹는다"라고 말하고 故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으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최근 KBS '천추태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애는 "앞으로 여러가지 역에 도전하고 싶다"며 "여장부나 싱글맘 같은 역할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