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미애부‥국내 최초 100% 無화학 발효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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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일반적인 화장품에는 방부제,인공향료,인공색소 등이 첨가된다. 하지만 참살이(웰빙) 바람이 불면서 '100% 천연성분' '화학성분 완전 무(無)첨가' 등을 내세운 천연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애부(대표 옥 민 · 사진 www.miabu.com)는 국내 무(無)화학 발효화장품의 선두주자다. 대부분의 천연화장품은 특수가공법으로 천연성분을 그대로 살려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원료를 주로 가열하고 압착하면서 추출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본래 천연식물에 있던 영양소 중 상당 부분이 파괴된다. ㈜미애부 제품은 '가열'이 아닌 '발효'를 통해 성분을 추출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조과정과 다르다. 발효 방식은 본래 식물이 가지고 있던 영양소의 파괴를 최대한 막는 효과를 낸다.
콩과 배추를 각각 발효시켜 간장이나 된장,그리고 김치를 만들면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더 많이 생겨나는 것처럼 발효를 통해 추출한 화장품은 피부에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미애부 제품은 화학성분을 단 0.01%도 첨가하지 않았을 만큼 100% 천연 원료가 사용됐다.
이 회사 제품은 발효의 원료부터 차이가 있다.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6대 영양소(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비타민 · 무기질 · 수분)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 5가지 곡류(보리 · 팥 · 현미 · 서목태 · 녹두)와 4가지 과일(사과 · 배 · 귤 · 토마토),그리고 4가지 야채(무 · 배추 · 양파 · 당근)를 원료로 쓴다.
발효과정을 두 번 거치는 2단 발효공법도 특징이다. 1차 발효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미생물을 이용해 2차 발효과정을 거침으로써 1차 발효보다 기능적으로 더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을 만드는 신개념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했다.
㈜미애부 옥 민 대표는 "첨단 발효과학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천연 발효화장품 미애부는 피부가 원하지 않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100% 자연성분만을 담았다"며 "자연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은 발효과학으로 최적의 피부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일반적인 화장품에는 방부제,인공향료,인공색소 등이 첨가된다. 하지만 참살이(웰빙) 바람이 불면서 '100% 천연성분' '화학성분 완전 무(無)첨가' 등을 내세운 천연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애부(대표 옥 민 · 사진 www.miabu.com)는 국내 무(無)화학 발효화장품의 선두주자다. 대부분의 천연화장품은 특수가공법으로 천연성분을 그대로 살려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원료를 주로 가열하고 압착하면서 추출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본래 천연식물에 있던 영양소 중 상당 부분이 파괴된다. ㈜미애부 제품은 '가열'이 아닌 '발효'를 통해 성분을 추출한다는 점에서 기존 제조과정과 다르다. 발효 방식은 본래 식물이 가지고 있던 영양소의 파괴를 최대한 막는 효과를 낸다.
콩과 배추를 각각 발효시켜 간장이나 된장,그리고 김치를 만들면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더 많이 생겨나는 것처럼 발효를 통해 추출한 화장품은 피부에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미애부 제품은 화학성분을 단 0.01%도 첨가하지 않았을 만큼 100% 천연 원료가 사용됐다.
이 회사 제품은 발효의 원료부터 차이가 있다.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6대 영양소(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비타민 · 무기질 · 수분)를 골고루 공급하기 위해 5가지 곡류(보리 · 팥 · 현미 · 서목태 · 녹두)와 4가지 과일(사과 · 배 · 귤 · 토마토),그리고 4가지 야채(무 · 배추 · 양파 · 당근)를 원료로 쓴다.
발효과정을 두 번 거치는 2단 발효공법도 특징이다. 1차 발효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미생물을 이용해 2차 발효과정을 거침으로써 1차 발효보다 기능적으로 더 우수한 생리활성 물질을 만드는 신개념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했다.
㈜미애부 옥 민 대표는 "첨단 발효과학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천연 발효화장품 미애부는 피부가 원하지 않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100% 자연성분만을 담았다"며 "자연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은 발효과학으로 최적의 피부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