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이휴원 사장 "新사업모델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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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휴원 굿모닝신한증권 신임 사장(56)이 취임일성으로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제 막 시행된 '자본시장법' 환경에서 증권산업은 산업 재편과 사업모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권업은 그룹 내에서도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업라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신한의 DNA'로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단대동지점장,안국동지점장,자양동지점장,여의도 중앙기업금융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 말부터 신한은행 IB그룹 담당 부행장직을 맡아 IB(기업금융)사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이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제 막 시행된 '자본시장법' 환경에서 증권산업은 산업 재편과 사업모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권업은 그룹 내에서도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업라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신한의 DNA'로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단대동지점장,안국동지점장,자양동지점장,여의도 중앙기업금융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 말부터 신한은행 IB그룹 담당 부행장직을 맡아 IB(기업금융)사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