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RBS銀, 亞 소매금융 매각 나서 입력2009.02.22 18:01 수정2009.02.23 1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의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아시아지역 소매금융사업 매각에 나섰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스티븐 헤스터 RBS 최고경영자는 경비 절감을 위해 아시아에서 소매금융 부문을 철수하고 1만~2만명 정도를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각 자문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트닉 美 상무부장관 지명자 "외국기업과 보조금 계약 재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가 해외기업들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을 받기로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자기가 그 내용을 검토... 2 "우리를 이용만 했다"…또다시 韓 가전기업 거론한 美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한국 기업들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러트닉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 3 트럼프 '보조금 지출 중단' 움직임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긴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조금 및 대출금 지출 일시 중단 조치'가 법원 개입으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한국 업체들이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