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패떴' 입성…男 멤버 관심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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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충청도 외암마을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음식을 만들고 쥐불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출연하게 된 윤아는 대성, 천희, 재석 등 남자 멤버들의 대대적인 환대를 받았다. 특유의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남자 멤버들은 물론 효리-예진 자매들의 사랑도 듬뿍 받았다.
특히 윤아와 대성이 저녁 준비를 위해 냉이를 캐러 가면서 둘만의 짧은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모습은 수줍은 소년-소녀 커플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대성의 팬이라는 윤아의 말에 어쩔 줄 몰라하던 대성은 돌탑 앞에 서서 소원을 빌자면서도 "이런 건 원래 커플이 하는 건데"라며 부끄러워 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윤아의 모습을 훔쳐보다 딱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아는 잠자리 순위 선정을 맞아 비장의 카드로 소녀시대 '지'(GEE)를 비롯해 이효리의 '10 minutes'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충청도 외암마을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음식을 만들고 쥐불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출연하게 된 윤아는 대성, 천희, 재석 등 남자 멤버들의 대대적인 환대를 받았다. 특유의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남자 멤버들은 물론 효리-예진 자매들의 사랑도 듬뿍 받았다.
특히 윤아와 대성이 저녁 준비를 위해 냉이를 캐러 가면서 둘만의 짧은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모습은 수줍은 소년-소녀 커플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대성의 팬이라는 윤아의 말에 어쩔 줄 몰라하던 대성은 돌탑 앞에 서서 소원을 빌자면서도 "이런 건 원래 커플이 하는 건데"라며 부끄러워 하는가 하면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윤아의 모습을 훔쳐보다 딱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아는 잠자리 순위 선정을 맞아 비장의 카드로 소녀시대 '지'(GEE)를 비롯해 이효리의 '10 minutes'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