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소폭 하락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5포인트, 0.31% 내린 365.99에 장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서울반도체는 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평산, 성광벤드, 현진소재, 에스에프에이 등도 강세다.

반면 태웅,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포스데이타, 코미팜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재 개인이 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2억원, 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