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23일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양국 정상은 24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초청해 회담을 여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