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이 23일 본격 결혼철을 앞두고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이색 퍼포먼스를 벌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웨딩공간에서 신랑이 지구본을 쓰고 신부는 닥나무 섬유질로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