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전원주택 별장 빌라 펜트하우스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고급 주택이 선보였다.

간삼파트너스종합건축사무소는 서울 남산 옛 타워호텔 인근에 전원주택과 별장,빌라의 특성을 하나로 집약한 고급 주거공간 '남산 포레스트하우스(Forest House)'를 완공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지상 10층 규모의 빌라 형태로 3층부터 층마다 1가구씩(5층은 2가구) 총 9가구가 배치됐다. 주택크기는 300~505㎡(90~153평)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3.3㎡당 2000만~2500만원 선이다. 3,4층과 5층의 복층으로 이뤄진 '화이트하우스'는 자연 바탕의 나무 바닥으로 깔끔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5,6층과 7,8층의 '네츄럴하우스'는 남산의 사계(四季)를 거실과 침실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 언제든 감상할수 있도록 설계했다. 9,10층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낭만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5층에는 330㎡(100여평) 규모의 정원과 파티장을 꾸며 놓았다. 가구당 3.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02)223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