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일체형 PC, 해외 온라인몰 7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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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일체형 PC '루온 A1(현지 제품명 에버라텍)'이 세계 최대 가전 유통회사 베스트바이 온라인몰의 일체형 PC 부문에서 애플의 아이맥을 제치고 7주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보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4월부터 미국 전역 오프라인 매장에도 '에버라텍' 일체형 PC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적 할인점 중 하나인 샘스클럽 오프라인 매장에서 노트북 등으로 5000여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에만 2300여대의 일체형 PC를 판매해 전망이 밝다는게 삼보 측의 설명이다.
문기웅 삼보컴퓨터 해외 사업 담당 상무는 "고부가가치 브랜드 수출을 위해 1년여의 시장 분석 기간을 거쳐 차별화된 컨셉 PC를 런칭한 것이 주효했다"며 "미국 시장 뿐 아니라 유럽, 일본, 개발도상국까지 수출 범위를 점차 늘려 세계적인 PC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삼보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4월부터 미국 전역 오프라인 매장에도 '에버라텍' 일체형 PC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적 할인점 중 하나인 샘스클럽 오프라인 매장에서 노트북 등으로 5000여대를 판매했으며, 지난달에만 2300여대의 일체형 PC를 판매해 전망이 밝다는게 삼보 측의 설명이다.
문기웅 삼보컴퓨터 해외 사업 담당 상무는 "고부가가치 브랜드 수출을 위해 1년여의 시장 분석 기간을 거쳐 차별화된 컨셉 PC를 런칭한 것이 주효했다"며 "미국 시장 뿐 아니라 유럽, 일본, 개발도상국까지 수출 범위를 점차 늘려 세계적인 PC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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