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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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유한양행 계열의 유한킴벌리(대표 김중곤)는 3월 29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서 ‘저탄소 사회를 위한 푸른 방법,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자’를 주제로 열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들로 인터넷 사이트 우리숲(www.woorisoop.org)을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참가 이유와 나무심기 4행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모집인원은 500명(250쌍).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지도층 인사 등이 함께 참여해 7년생 잣나무 4500그루(부부당 15그루)를 심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식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나무심는 방법 등을 알려줘 보다 정확하게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참가 자격은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들로 인터넷 사이트 우리숲(www.woorisoop.org)을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참가 이유와 나무심기 4행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모집인원은 500명(250쌍).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지도층 인사 등이 함께 참여해 7년생 잣나무 4500그루(부부당 15그루)를 심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식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나무심는 방법 등을 알려줘 보다 정확하게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