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동반 하락…日 72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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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24일 일제히 하락세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91.66포인트(2.60%) 급락한 7184.50으로 7200선이 무너진 채 오전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7155까지 밀려 지난해 10월 27일 최저점인 7162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소폭 만회했다.
요사노 카오루 일본 경제재정장관이 이날 "주가 대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언했지만 증시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부동산(-4.85%), 건설(-3.26%)이 크게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3분 현재 1.00% 떨어진 4433.07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급락 출발해 3.17% 하락한 1만2758.1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9% 내린 2273.68을 기록중이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1064.49로 3.19% 급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191.66포인트(2.60%) 급락한 7184.50으로 7200선이 무너진 채 오전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7155까지 밀려 지난해 10월 27일 최저점인 7162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소폭 만회했다.
요사노 카오루 일본 경제재정장관이 이날 "주가 대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언했지만 증시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부동산(-4.85%), 건설(-3.26%)이 크게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3분 현재 1.00% 떨어진 4433.07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급락 출발해 3.17% 하락한 1만2758.11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9% 내린 2273.68을 기록중이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1064.49로 3.19% 급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