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 내전으로 신음하고 있는 콩고의 근로자들이 23일 북동부 코부 마을 인근의 노천 금광에서 금을 캐고 있다. 세계경제 침체로 안전자산이 인기를 끌면서 금 가격은 지난 주말 11개월 만에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섰으며,일부 전문가들은 수년 내 2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부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