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5일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고, 앞으로 5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인적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