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솔라, 홍콩 LED 업체 2억원에 인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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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솔라(옛 글로넥스)는 25일 홍콩 소재 LED(발광다이오드) 경관ㆍ조경 조명 전문업체 옴니코스모스(全宇宙有限公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대우솔라는 구주 취득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옴니코스모스의 지분 70.59%를 2억원에 확보키로 했다.
대우솔라에 따르면 옴니코스모스는 중국철도연합 소속 중국철도공사가 발주한 650만 위안(약 14억원) 규모의 중국 광서성 소재 난닝대교의 경관조명 공사의 수주가 유력하다.
장천민 대우솔라 대표는 "옴니코스모스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대우솔라는 구주 취득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옴니코스모스의 지분 70.59%를 2억원에 확보키로 했다.
대우솔라에 따르면 옴니코스모스는 중국철도연합 소속 중국철도공사가 발주한 650만 위안(약 14억원) 규모의 중국 광서성 소재 난닝대교의 경관조명 공사의 수주가 유력하다.
장천민 대우솔라 대표는 "옴니코스모스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