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는 25일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70억4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14%가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5.40% 늘어난 341억3500만원을 냈지만, 당기순손실로 57억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