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 어린이 공부방에 주방가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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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구 업체 넵스(대표 정해상)는 공부방 어린이들의 배식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의왕에 있는 새찬비젼스쿨 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를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새찬비젼스쿨 급식실에 쓰이는 조리대와 키큰장을 갖춘 9m 규모의 주방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치는 넵스의 '꿈의 주방 기증' 행사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여섯번째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역의 추천을 받을 당시 새찬비젼스쿨은 낡은 주방가구 사용에 따른 불편과 수납 부족을 겪고 있었으며 수도설비도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넵스는 사내 동아리 36.5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240만원의 수도설비 공사비를 마련,주방가구를 설치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역 아동센터 등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대상으로 주방환경을 개선,아이들에게 꿈을 줄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치는 넵스의 '꿈의 주방 기증' 행사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여섯번째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역의 추천을 받을 당시 새찬비젼스쿨은 낡은 주방가구 사용에 따른 불편과 수납 부족을 겪고 있었으며 수도설비도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넵스는 사내 동아리 36.5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240만원의 수도설비 공사비를 마련,주방가구를 설치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역 아동센터 등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대상으로 주방환경을 개선,아이들에게 꿈을 줄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