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24일 힐다 솔리스 노동장관 내정자를 인준했다. 솔리스 장관은 남편이 사업상 부과된 6400달러의 세금을 16년 만에 납부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인준이 지연돼왔다. 그는 첫 라틴계 출신의 노동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