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중장기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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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한화석유화학은 25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15년까지 매출 9조원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비전 ‘글로벌 케미칼리더 2015’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원가경쟁력 강화 △사업합리화 및 재무구조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4가지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했다.신성장동력 부문에선 태양전지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폴리실리콘-태양전지 셀-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이뤄지는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현재 추진 중인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연구개발도 강화할 방침이다.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계사업 정리와 보유 부동산의 유동화도 검토키로 했다.기존 석유화학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홍기준 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 구축과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2015년까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 회사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원가경쟁력 강화 △사업합리화 및 재무구조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4가지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했다.신성장동력 부문에선 태양전지의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폴리실리콘-태양전지 셀-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이뤄지는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현재 추진 중인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연구개발도 강화할 방침이다.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계사업 정리와 보유 부동산의 유동화도 검토키로 했다.기존 석유화학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홍기준 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 구축과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2015년까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