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무선통신 기술업체인 퀄컴의 에드워드 티드만 수석부사장은 25일 연세공학원에서 '글로벌 IT 이노베이터 리더십'상을 받았다.

연세대(총장 김한중)에서 제정한 이 상의 첫 수상자인 티드만 부사장은 국내 이동통신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IT산업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