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매직' 첼시, 유벤투스 물리치고 8강진출 교두보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히딩크의 매직' 첼시(잉글랜드)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물리치고 2008-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첼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오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08-0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16강 1차전에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내달 1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예정된 유벤투스와 2차전 원정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히딩크 감독과 한때 첼시를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유벤투스 감독의 지략 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히딩크 감독이 먼저 웃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첼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오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08-0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16강 1차전에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내달 1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예정된 유벤투스와 2차전 원정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히딩크 감독과 한때 첼시를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유벤투스 감독의 지략 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히딩크 감독이 먼저 웃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