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만에 반등…개인·외인 동반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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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69.20으로 전일대비 7.12포인트, 1.97% 오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입어 전일 덜 오른 부분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현재 23억원, 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2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의 대형주가 강세다.
태웅이 2% 넘게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가 1.12%, 5.36% 오르고 있다.
전날 10% 넘게 급락했던 서울반도체는 5% 넘게 뛰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동양제철화학과의 분쟁이 일단락돼 5.61% 급등하고 있다.
반면 인터파크와 엘앤에프, 크레듀(-1.43%)는 하락하며 강세장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의 헬스케어 시스템 예산 비축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등 헬스케어 관련주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69.20으로 전일대비 7.12포인트, 1.97% 오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입어 전일 덜 오른 부분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현재 23억원, 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2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분의 대형주가 강세다.
태웅이 2% 넘게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가 1.12%, 5.36% 오르고 있다.
전날 10% 넘게 급락했던 서울반도체는 5% 넘게 뛰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동양제철화학과의 분쟁이 일단락돼 5.61% 급등하고 있다.
반면 인터파크와 엘앤에프, 크레듀(-1.43%)는 하락하며 강세장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의 헬스케어 시스템 예산 비축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등 헬스케어 관련주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