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고바이오, 실적호조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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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가 실적호조 소식에 상승 반등했다.
26일오전 9시55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날대비 50원(6.80%) 오른 785원을 기록중이다. 하룻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1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6.9% 늘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1억8700만원과 6억1800만원으로 9.0%, 19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고수익성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의 해외 수출이 증가하고 신제품인 인공관절용 임플란트와 온열매트의 국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치료재인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와 온열매트 등의 주력 상품은 경기 불황에도 국내외에 매출확대 기회가 많다"면서 "임플란트 해외 수출과 온열매트의 국내 유통 시장을 확대해 이익률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6일오전 9시55분 현재 솔고바이오는 전날대비 50원(6.80%) 오른 785원을 기록중이다. 하룻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1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6.9% 늘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1억8700만원과 6억1800만원으로 9.0%, 19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고수익성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의 해외 수출이 증가하고 신제품인 인공관절용 임플란트와 온열매트의 국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치료재인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와 온열매트 등의 주력 상품은 경기 불황에도 국내외에 매출확대 기회가 많다"면서 "임플란트 해외 수출과 온열매트의 국내 유통 시장을 확대해 이익률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