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2.5공장 한시적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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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울산 2공장과 5공장, 기아차의 광주 2공장 등이 다시 휴업에 들어갔다.
26일 현대차와·기아차에 따르면 울산 2공장이 26일과 27일 이틀간 쉬기로 해 주ㆍ야간조가 모두 휴가에 들어간다. 2공장은 베라크루즈, 투싼, 싼타페 등 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만들고 있다. 제네시스와 투싼을 만드는 울산 5공장은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생산라인을 멈춘다.
앞서 기아차 광주 2공장(스포티지 라인)은 25일부터 3일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 교육 및 간담회로 대체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판매급감으로 생산일정을 조정한 것”이라며 “향후 판매현황에 따라 다른 공장의 조업일수도 조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6일 현대차와·기아차에 따르면 울산 2공장이 26일과 27일 이틀간 쉬기로 해 주ㆍ야간조가 모두 휴가에 들어간다. 2공장은 베라크루즈, 투싼, 싼타페 등 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만들고 있다. 제네시스와 투싼을 만드는 울산 5공장은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생산라인을 멈춘다.
앞서 기아차 광주 2공장(스포티지 라인)은 25일부터 3일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 교육 및 간담회로 대체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판매급감으로 생산일정을 조정한 것”이라며 “향후 판매현황에 따라 다른 공장의 조업일수도 조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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