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6년만에 가수 복귀를 앞두고 새로운 소속사 DMS Communications(이하 디엠에스)로 이적 했다.

디엠에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임창정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새롭게 식구로 됐다"며 "임창정이 기다려왔던 가수 복귀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에서 출발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임창정의 새 앨범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2003년 이후 6년만에 가요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초 11번째 앨범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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