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26 14:32
수정2009.02.26 14:32
[한경닷컴]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27일 광주 하남공단을 찾아 중소기업 대표 등으로부터 중기대출 보증 확대 및 만기 연장 현황 등에 대해 듣는다.또 광주,전북,제주은행장과도 간담회를 갖는다.김 원장은 3월중 부산 명지.녹산공단(6일),대구 성서공단(13일),안산 반월.시화공단(19일)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