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26 17:50
수정2009.02.27 09:17
한승수 국무총리는 26일 "저탄소 녹색성장은 앞으로 50여년 동안 먹여 살릴 중요한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그동안 세계적으로 양적 성장 모델은 많았으나 성장과 환경,생활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질적 성장 모델은 없었다"며 "한국이 녹색성장 비전을 통해 이를 처음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