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증권사의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260원(3.99%) 오른 6780원을 기록중이다.

KB투자증권은 이날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파트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1447억원과 11% 증가한 22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부터 카메라모듈 표준화 모델을 신규 납품하고, 신규제품인 광마우스의 매출도 3분기부터 발생하는 등 신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