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우를 빼놓고 한국 패션계를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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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패션계를 진두지휘하는 인물을 꼽을때 빼놓을 수 있는 인물이 바로 도신우다.
한국 최초의 남성 모델이자 모델 센터 인터내셔널(MODEL CENTER INTERNATIONAL)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도신우는 한국 패션계에 살아있는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최초의 남성 프로모델 ‘왕실모델’ 클럽의 창단 멤버로 패션계에 발을 들여 놓은 그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아시아슈퍼모델 본선 심사위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국내 쇼 등을 진행하며 한국을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로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행정자치부장관 감사장, 신한류 기여 감사패, 한중수교 감사패, 캄보디아 정부의 문화교류공훈훈장, 국무총리 표창 등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상을 수상하며 여전히 패션계의 최고의 실무 능력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배 모델 양성에서부터 패션쇼 기획, 연출, 제작, 아카데미 운영 등의 넓은 영역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도신우 회장은 ‘패션은 즐거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소통 방식’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의 도전에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패션 강국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 도신우 회장이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으로 하여금 곧 한국이 세계적인 패션이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