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MiTo GTA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GTA는 ‘Gran Turismo Alleggerita’의 약자로 경량의 그랜드 투어러를 뜻한다.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MiTo GTA는 새로 개발한 1.75ℓ 4기통 엔진이 핵심이다. 여기다 직분사와 가변밸브타이밍, VGT 터보가 더해져 동급에서 가장 높은 ℓ당 출력을 낸다.

안전 장비로는 ABS와 VDC 등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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