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출연 프로게이머 이윤열, 유리·수영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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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인기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 수영, 제시카가 처음 소개팅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탤런트, 헤어디자이너에서 유망한 CEO까지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프로게이머 이윤열은 5일동안 공을 들여 연습한 로봇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서로의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모든 순서가 끝난 후 드디어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고, 이날 유리와 수영은 이윤열은 선택했고, 제시카와 수영은 최지호의 친구 신용철을 선택해 커플을 이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