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메시징폰 '버사' 美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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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키패드를 탈 · 부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메시징폰 '버사'를 1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메시징폰은 PC 키보드와 자판 배열이 같은 '쿼티(QWERTY) 키패드'를 장착해 모바일 메신저 기능을 강화한 휴대폰이다.
버사는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등을 보낼 때는 키패드를 붙여 사용하고,평소에는 키패드를 떼어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키패드는 가죽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제작돼 부착시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3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을 장착했으며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뉴스와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브이캐스트 비디오',500만곡 이상의 음악 파일이 있는 '브이캐스트 뮤직' 등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2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갖췄다. 1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단자도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버사는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등을 보낼 때는 키패드를 붙여 사용하고,평소에는 키패드를 떼어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키패드는 가죽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제작돼 부착시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3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을 장착했으며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뉴스와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브이캐스트 비디오',500만곡 이상의 음악 파일이 있는 '브이캐스트 뮤직' 등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2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갖췄다. 1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단자도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