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H&M(Hnnes & Mauritz AB)'이 오는 7월 한국에 직진출한다.

H&M은 명동의 메가 쇼핑몰 '눈 스퀘어'(옛 아바타몰)에 4개층에 걸쳐 2960㎡(895평) 규모로 1호점을 연다. 1947년 출범한 H&M은 지난해 33개국 1700여개 매장에서 17조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