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01 17:39
수정2009.03.02 09:24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강원도 삼척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노인요양원'에서 130여명의 노인들을 모시고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의 일환인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월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충북 보은,경기 안산에 이어 네 번째로 강원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령탈춤과 강릉단오제의 강릉관노가면극,정선아리랑,부채춤 등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