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킬리가 떴다'에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게스트로 등장한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달집태우기를 마친 패밀리 식구들은 잠자리 선정을 위해 남다른 경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무사히 하룻밤을 보낸 패밀리식구들. 이날 아침 당번은 대성과 윤아가 당첨된다. 특히 전날부터 윤아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대성은 힘든 아침준비에도 손수 나서며 즐겁게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이 밖에 패밀리 들은 마을 할머니들의 명물로 자리잡은 다듬이 난타 공연을 준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방송은 1일 저녁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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