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오엠씨, 사흘째 上…美 FDA 판매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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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이자 엠씨스퀘어로 잘 알려진 지오엠씨가 거래일 기준으로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토퍼(Pain Stopper)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59분 현재 지오엠씨는 전거래일대비 14.94% 급등한 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상한가 매수잔량은 44만주, 총 거래량은 약 290만주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2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 기간에만 5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지오엠씨는 최근 신규사업인 통증치료기기 페인스톱퍼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내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페이스톱퍼는 엠씨스퀘어와 유사한 파장의 원리로 개발된 제품이며, 2007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토퍼(Pain Stopper)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59분 현재 지오엠씨는 전거래일대비 14.94% 급등한 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상한가 매수잔량은 44만주, 총 거래량은 약 290만주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2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 기간에만 5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지오엠씨는 최근 신규사업인 통증치료기기 페인스톱퍼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내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페이스톱퍼는 엠씨스퀘어와 유사한 파장의 원리로 개발된 제품이며, 2007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