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세빗2009에 디지털 사이니지 등 30종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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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기업인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는 3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2009’에 터치 인식이 가능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 등 30종의 제품을 출품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 제품 가운데 멀티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52인치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D525M)는 하나 이상의 터치포인트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멀티 터치를 통해 화면 스크롤이나 이미지 회전 및 확대,축소가 쉬워진 만큼 산업용이나 키오스크,전자칠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터치 기능을 접목한 46인치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H460SLI)는 옵티컬 본딩 기술을 적용해 야외에서 눈에 잘 띠는 정도를 기존 제품보다 40% 정도 높였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전시 제품 가운데 멀티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52인치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D525M)는 하나 이상의 터치포인트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멀티 터치를 통해 화면 스크롤이나 이미지 회전 및 확대,축소가 쉬워진 만큼 산업용이나 키오스크,전자칠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 터치 기능을 접목한 46인치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H460SLI)는 옵티컬 본딩 기술을 적용해 야외에서 눈에 잘 띠는 정도를 기존 제품보다 40% 정도 높였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